더김포

한국농어촌공사 김포지사

“친서민 일자리 창출”

주진경 | 기사입력 2010/11/29 [13:47]

한국농어촌공사 김포지사

“친서민 일자리 창출”
주진경 | 입력 : 2010/11/29 [13:47]
 

한국농어촌공사 김포지사(지사장 안상호)는 정부 최우선 경제정책 과제인『친서민 일자리 창출』에 선도적인 역할 수행과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을 위한 농업생산기반시설의 일제정비를 11월부터 내년 영농기 이전인 3월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


 특히『친서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이번 사업은 한국농어촌공사 정책사업 수행의 일환으로 장비 진입이 어려운 용·배수로의 토사준설, 노후된 양·배수장의 각종 수문의 도색, 정비 등 농업생산기반시설의 보수, 정비 등에 중점 추진된다.


 이번『친서민 일자리 창출』을 위해 김포지사에서는 8,4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고, 김포지사에서 관리하고 있는 1,400여km의 용·배수로 중 정비가 시급한 용·배수로 9.6km 구간의 토사준설, 양수장 9개소의 주변정리 제초, 내·외벽 도색 등 일제정비 및 노후 수문 90개소를 정비할 계획이다. 이로 인해 창출되는 친서민 일자리는 총인원 543명으로 서민 경제에 도움을 줌은 물론, 고질적인 정비 대상시설물에 대하여 비영농기 일제정비를 통한 원활한 용수공급 및 영농편의 개선으로 청정농업용수를 지속 공급하며, 시설물의 선량한 관리로 대농업인 서비스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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