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사우동기독교연합회(회장 오세령)는 25일 사우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고 성금 1백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사우동기독교연합회가 지난 21일 개최한 ‘2010 이웃사랑 예수사랑 음악회’를 통해 모금했다. 성금을 기탁 받은 이호성 사우동장은 “힘들고 어려운 삶을 살아가는 이웃을 위한 무한한 관심과 사랑에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이날 기탁된 성금은 경기도 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질 예정이다. 사우동 기독교연합회는 사우동 26개 교회에서 연합한 조직으로 2005년부터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마련해 기탁해오고 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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