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 위원장 노주현, 공공위원장 이영란)와 김포시 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현숙)는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거동이 어려운 관내 저소득층 홀몸 어르신 5가구에게 사랑의 이불빨래 봉사를 펼쳤다.
사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봉사자들은 “어르신들이 무겁고 큰 이불 빨래를 하기가 쉽지 않을텐데 이번 기회를 통해 어르신들의 개인위생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이영란 사우동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개인위생이 강조되는 시기에 이불빨래 봉사로 인해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마음까지 방역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불빨래 봉사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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