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곶면 새마을지도자·새마을부녀회가 꽃 식재로 봄맞이 준비에 나섰다.
월곶면 새마을지도자·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7일 다가오는 봄을 맞아 월곶면 청사, 22개 마을의 화단, 포내천 가로변 등에 봄꽃을 식재했다고 밝혔다.
이날 새마을지도자·새마을부녀회 30명과 면직원들은 팬지, 비올라, 석죽 등 봄꽃 12,400본을 식재해 아름답고 화사한 월곶면을 조성했다.
이영섭 새마을지도자 회장 및 채인숙 새마을 부녀회 회장은 “봄꽃 식재로 장기간 지속된 코로나로 지친 지역민의 마음을 위로해 줄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정미 월곶면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새마을회원님들의 봉사 정신은 타의 귀감이 된다”며 봄을 맞이해 더욱 활기찬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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