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동행정복지센터(동장 한흔지)은 최근 코로나19 감염 확산으로 집합 활동이 제한됨에 따라 주민자율청결봉사대 회원(32명)을 6개조로 편성하여 25일~27일 3일 간 깨끗한 설을 맞이하기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장기동 먹자골목, 라베니체 등 주민들이 자주 통행하는 지역과 청소 취약지역인 옹주물로 인근으로 추진되었으며 참여자들은 손소독,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인도변에 버려진 담배꽁초, 플라스틱 컵 등 무단투기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하여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으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하였다.
주민자율청결봉사대(이종수 회장)는 “바쁘신 중에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주신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 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요청하는 지역에 대해 지속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시행하여 청결한 장기동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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