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본동은 5일 주민을 대표하여 더 살기 좋은 김포본동을 만들어 갈 주민자치회 신규위원 총 50명을 위촉하고, 오리엔테이션 및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위촉된 주민자치회 위원의 임기는 2년으로 올해 1월 1일부터 2023년 12월 31일까지이며, 자치계획 수립 및 주민총회 개최 등 주민자치 실현에 적극 참여 할 예정이다.
이번 위촉식은 김포시장을 대신해 윤은주 김포본동장이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오리엔테이션은 ‘주민자치 위원의 역할 및 분과 구성’에 대해 교육했다.
또한, 임시총회를 통해 김포본동 주민자치회 회장으로는 허현자 위원이 선출됐고, 부회장(이용옥, 박은원), 감사(전상범, 민효순, 이영의) 위원이 선출됐다.
허현자 주민자치회장은 “회장으로 선출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실질적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주민자치회로 거듭나도록 열심히 위원님들과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윤은주 김포본동장은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고 더 발전하는 김포본동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바라며, 그간 지역 사회를 위해 봉사를 아끼지 않고 나눔을 실천하고 고생해주신 전임 위원 여러분께도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전체 뉴스 주간베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