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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복지재단과 ㈜삼성케미칼 북부권 지역의 사회공헌 활발한 사업

이상엽 기자 | 기사입력 2022/01/03 [15:51]

김포복지재단과 ㈜삼성케미칼 북부권 지역의 사회공헌 활발한 사업

이상엽 기자 | 입력 : 2022/01/03 [15:51]

 

김포복지재단(대표이사 이병우)은 ㈜삼성케미칼(대표 신언기)과 1천만 원 기탁식을 통해 북부권 취약계층을 위한 지역밀착형 사회공헌을 활발히 추진하기로 했다.

 

20년에 이어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함께 나눔릴레이에 동참한 삼성케미칼 신언기 대표는 “기부는 지속성을 갖고 미래에 대한 복지의 가치 투자로 시민과 함께 하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삼성케미칼은 지속적인 투자, 성장과 함께 김포시의 랜드마크인 (구)팬텍 산업단지를 인수하여 친환경 생활용품 제조 및 바이오 헬스케어 사업분야까지 사업을 다각화하며, 김포 지역사회 내 고용창출 및 지역 경제 활성화 하는데 노력할 예정이다.

 

신언기 대표는 “모두가 어려운 상황 일수록 주변을 돌아보며 매년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의 기회를 갖게 되어 보람되고 ‘동트기 전이 가장 어둡다’는 말이 있듯, 서로 함께 하며 조금만 견디면 곧 밝은 날이 올거라 믿으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포복지재단 이병우 대표이사는 “하성면, 통진읍의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사회복지단체 및 저소득아동에게 뜻깊게 지원하여 활발한 복지의 가치를 만들어 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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