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의회(의장 신명순)가 3일 오전 현충탑 참배에 이어 시무식을 개최하고 임인년 한 해도 협력하며 김포 발전을 위해 나아가자고 다짐하며 새해 첫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시의회는 마산동에 위치한 현충탑을 찾아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며 헌화와 분향을 마친 뒤 청사 본회의장으로 자리를 옮겨 시무식을 진행했다.
시무식에서는 김인수 부의장의 「김포시의회 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 규범」 낭독에 이어, 신명순 의장의 신년사가 이어졌다.
한편, 시의회는 오는 5일 월례회의를 열어 2022년 회기운영계획 등 의사일정을 수립하고 의회사무국 업무계획과 집행기관의 보고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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