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가 민선4기 3대 역점시책으로 추진 중인 ‘아름다운 김포만들기 운동’, ‘신경제 새마을 운동’, ‘김포사랑 운동’이 점점 가속도가 붙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는 요즘 김포시 어디를 가더라도 코스모스가 아름답게 피어있고, 불법광고물, 현수막 등이 눈에 띠지 않을 정도로 거리가 깨끗해져 있으며, 추석맞이 내 고장 상품 팔아주기 직거래장터, 김포시 건설자재 전시장에도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등 지역분위기가 활기차다.

시에 따르면 8월중 3대 역점사업 추진 평가회 결과, ‘아름다운 김포만들기 운동’으로 쓰레기 수거 127톤, 불법광고물정비 14,229건, 꽃길 17,401㎡를 조성하였고, ‘신경제 새마을 운동’으로는 농․공산품판매 4.8억원, 건설장비 및 업체참여 19.14억원 등 총 23.94억원의 판매 및 공사수주로, 8월말 신경제새마을운동이 시작된 이래 1,086억원을 돌파하였으며, 아울러 ‘김포사랑 운동’으로 김포장학금 모금, 공직자 자원봉사활동, 벽화그리기 사업 등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는 것이다.

김포시는 앞으로도 3대 역점시책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여 기업, 주민 모두가 잘사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