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의회는 11월 2일(화) 의회 소회의실에서 김포시자율방범 기동순찰연합대, 통진두레놀이 보존회, 김포시 새마을회, 김포시민 장학회 등 4개 사회단체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의원들은 각 사회단체들의 2011년도 사업계획을 비롯하여 역점 사업과 현안사항들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자유롭게 토론을 벌였다. 피광성 의장은 간담회 자리에서 “어느 국가, 어느 지역을 막론하고 사회단체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며, 그 책임감 역시 막중하다. 따라서 승인된 권한의 범위 안에서 각 단체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라며 또한 사용가능한 예산이 한정되어 있는 만큼 중요한 사업에 우선순위를 두고 선택과 집중을 통해 효율적인 업무 추진으로 김포시 지역발전에 이바지하여 주시기를 바란다.” 고 당부했다. 김포시의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단체와의 간담회 개최를 통해 주민 여론을 수렴하고 현안사항을 청취함으로써 『연구하고 실천하는 시민중심의 의회 구현』을 위해 노력해 나아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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