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가 11월 23일~24일 이틀간 평생학습관 대강당과 김포몽실학교에서 ‘김포혁신교육지구 콘퍼런스’를 연다.
행사기간 동안 교직원과 학부모, 마을단체 등 참석자들은 그동안의 사업성과를 공유하고 지역 특색에 맞는 교육 협력 모델 구축을 논의한다.
첫날 평생학습관에서 열리는 콘퍼런스에서는 이승훈 공릉청소년정보문화센터장이 ‘미래교육은 마을에서 온다’를 주제로 특별 강연한다.
또한 2021년 사업성과 보고와 사례 발표, 2022년 김포혁신교육지구 사업 설명이 이어진다.
둘째 날에는 김포몽실학교에서 평화, 문화, 생태, 예술, 과학, 체육분야 등 마을학교 프로그램을 체험한다.
김포시는 첫날 행사를 유튜브 생중계한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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