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시장 정하영)는 11월 17일과 18일 이틀간 사회적경제 주간행사를 온라인 박람회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차세대 인터넷 기술인 메타버스를 도입하여 실시간으로 다양하게 진행한 행사라 더욱 새롭고 의미가 있다.
박람회는 강당에서 사회적경제기업 사례발표와 기후위기시대에 사회적경제의 방향과 역할 등 특강을, 광장에서는 기업홍보관 부스와 사회적기업 제품 실시간 동영상판매장을 운영하여 온라인이지만 실제와 동일하게 진행됐다.
또한, 사회적경제와 관련된 영화상영관, OX퀴즈존, 게임 등 다양한 이벤트로 새로운 볼거리와 재미있는 체험을 할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행사에 참여했다.
사회적경제는 사람중심의 경제로 기업이 성장할수록 지역사회 문제해결, 취약계층의 일자리창출 등 사회가치를 더 많이 실현하는 지역사회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착한경제이다.
사회적경제 주간행사는 시민들의 참여를 통해 사회적경제와 착한 소비에 대한 이해와 가치를 널리 알리고, 사회적경제 기업을 홍보할 수 있는 장이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사회적기업을 응원하며, 사회적경제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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