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김포시청소년재단 사우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관내 청소년들에게 미래 환경문제 개선에 기여할 녹색인재를 양성하고자 진행되었던 청소년수련활동인증 제9190호 ‘청소년 환경 연구소’ 프로그램이 11월 14일 종료되었다.
이번 청소년 환경 연구소 프로그램은 ▲친환경 텀블러 만들기, ▲환경보호 캠패인 활동, ▲기상, 환경관련 직업 및 전공 알아보기를 통해 진로탐색 및 친환경의 필요성을 소개하였다.
참가 청소년은 “빙하가 계속해서 녹아 북극곰이 굶주려 죽어간다고 한다. 재활용 하는 습관으로 나부터 환경 보존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라고 하며 실천의지를 밝혔다.
청소년수련관 조성훈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김포시 청소년이 환경문제에 더욱 관심을 갖게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김포시청소년재단은 환경도시 김포 만들기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프로그램에 관련된 자료는 사우청소년문화의집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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