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는 지난 16일 2021년 학교 밖 청소년 지원실적 및 2022년 지원계획 논의를 위하여 학교 밖 청소년 지원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1년 김포시의 학교 밖 청소년 지원실적 및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2022년 지원계획에 대한 각 기관의 의견 및 추진방향을 논의하였다. 또한 무엇보다 실효성 있는 지원계획을 수립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되어 현재 지원사업의 보완점 등을 심도있게 이야기했다.
김포시 학교 밖 청소년 지원위원회는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지원계획 및 지역사회 협력체계 구축 등을 심의·자문하기 위하여 2020년 6월 출범했다.
이석범 김포시 부시장이 위원장이며 김포교육지원청, 김포경찰서, (사)한국청소년육성회 김포시지회 등 청소년 교육·복지 분야 관계자 내·외부 위원 11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석범 김포시 부시장은 “위원님들의 의견을 수용하여 지원계획을 보완하고, 각 기관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협력하여 아이들이 학교를 떠나지 않도록 사전에 예방함과 동시에 학교 밖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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