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월곶면은 6천여 면민이 소통과 화합으로 하나되기 위한 제3회 월곶면민의 날 기념식 및 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6일 김포시 청소년수련원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포함해 면민 노래자랑 등 주민들이 참여하는 각종 문화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기념 축하공연에는 모듬북, 크로마하프 등 악기 공연과 라틴댄스, 벨리댄스 공연 등 평소 주민들이 접해보지 못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김포시명예홍보대사인 가수 장미화 씨의 축하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이어 파란하늘 등 초대 가수의 공연과 면민 노래자랑 그리고 다수의 경품 추첨도 예정되어 있어 지역 주민은 물론, 가을 문수산 등산객들도 많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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