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김포시청소년재단 사우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청소년들의 여가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Made in Youth’ 를 운영한다.
‘Made in Youth’는 사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가 직접 기획하고 청소년동아리와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관내 초?중?고등학생 및 동일 연령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각 계절별 체험활동 및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한다.
이번 Made in Youth는 ▲봄[바질화분 만들기], ▲여름[수박비누 만들기], ▲가을[원형리스 만들기], ▲겨울[스노우볼 만들기] 등 각 계절의 특성에 맞는 체험활동 뿐만 아니라 럭키박스 이벤트, SNS 후기이벤트 등의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각 가정에서 건전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
오는 11월 3일(수)부터 참가자를 모집하고, 김포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 통합접수시스템(www.fgy.or.kr/edu)을 통해 프로그램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청소년수련관 조성훈 관장은 “청소년운영위원회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쳐있는 청소년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했다는 것을 칭찬하고 싶고, 많은 청소년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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