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기업(대표 박재경)은 지난 10월 28일 하성면(면장 권이철)을 방문해 마스크 10,000장을 기탁했다.
㈜삼일기업은 포장 박스 제조를 주업종으로 하는 기업으로 부천에서 오랫동안 사업장을 운영하다 올해 하성면으로 사업장을 이전했다.
박재경 대표는 “하성면에 자리를 잡은 후 매출도 증대되고 판매처도 증가하여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전하며 “15년 이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봉사해 왔는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싶어 마스크를 기탁하게 됐다.”며 기탁 의사를 밝혔다.
권이철 하성면장은 “하성면으로 사업장을 이전하신 후 기업이 더 발전하였다니 기쁘다.”고 전하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하성면에서는 전달받은 성품을 김포복지재단을 통해 면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가정 및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정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전체 뉴스 주간베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