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의 만화진흥기관인 한국만화영상진흥원(원장 신종철, 이하 진흥원)은 최근 ‘반부패·청렴으로 하나 된 만화계’를 실현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다수의 한국 만화 협단체와 ‘청렴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단체는 우리만화연대(회장 고경일), 한국출판만화가협회(회장 김재성), 웹툰협회(회장 전세훈), 한국만화웹툰학회(회장 이해광), 지역만화단체(대표 김병수)의 5개 단체로, 진흥원은 이번 1차 청렴협약 체결에 이어 한국 만화 협단체와 협약체결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협약서는 공정하고 청렴한 사회 실현을 위한 중추적인 역할수행과 상호지원과 협력, 부패발생 예방과 부패신고 및 공익신고자 보호제도 활성화 노력, 반부패 청렴교육 청렴시책 우수사례 정보 공유 등 청렴문화 확산 및 부패방지를 위한 다양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신종철 원장은 “이번 협약체결을 계기로 만화계 협단체들과 함께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실천방안을 더욱 구체화하고 공정한 만화 생태계 조성을 위한 논의를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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