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걸포중앙공원에서 ‘경제인 워크숍 제2회 한마음 체육행사’가 유영록 김포시장, 김포상공회의소 회장, 김포건설관련기업인협의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2일 개최됐다. 지역 내 대규모 건설사업 참여 민간업체와 지역 경제인들이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작년에 이어 매년 개최하는 체육행사이다. 이날 지역 경제인과 민간건설업체, 시 공무원 등 150여명이 5개 팀으로 나눠 족구와 축구 경기를 진행했다. 유영록 김포시장은 축사를 통해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지역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우리 경제인들과 민간 건설업체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오늘의 행사를 통해 상호교류 등 파트너십이 더욱 견고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대회는 한강신도시 아파트 건설업체인 우남건설외 9개 건설팀이 종합우승을 가져갔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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