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쌀 나눔 전달식’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김포시새마을회는 지난 11일 ‘사랑의 쌀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지난 30일간 새마을지도자들의 자율적 참여하에 모아진 사랑의 쌀 4,140kg은 소년소녀가장ㆍ독거노인 가구 376세대, 복지시설 2곳 등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에게 전달되어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희망과 힘이 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김포시 공직자도 솔선수범 참여하여 750kg의 쌀을 모아 새마을회에 전달함으로써 공직사회의 훈훈한 정을 느끼게 했다. 심명섭 새마을회장은 “법정 저소득층에게 집중되던 서비스 혜택에서 벗어나 상대적으로 소외되어 있는 실질적 불우이웃에게 쌀이 전달되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전체 뉴스 주간베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