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공원관리사업소는 19일 수목 20주를 첨단산업단지인 김포골드벨리의 완충녹지에 이식했다. 이날 이식된 수목은 눌재 양성지 선생의 종중에서 기증한 것이다. 종중은 선산 인근에서 식재 된 20년생 은행나무 11주, 메타세콰이어 6주, 단풍나무 4주, 왕벚나무 2주, 느티나무 2주를 시에 기증했다. 사업소 관계자는 “기증된 수목을 잘 관리해 산업단지의 완충녹지대 역할을 톡톡히 하도록 하겠다”고 종중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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