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경찰서(서장 노혁우)는 지난 3개월간 잡복하여 전국 일대 절도행각을 벌인 중국인 절도단 3명을 지난 8월 22 ~ 24일까지 끝까지 추적하여 3명 일당을 검거한 유공으로 지역형사 2팀 순경 이재관 형사가 경장으로 특진되는 영애를 가졌다. 이재관형사는 경북 청송출신으로 2004년 11월 26일 김포경찰서 통진지구대로 발령받아 경찰생활을 시작하였으며, 2006년 8월 9일 김포경찰서 형사당직팀 근무로 형사생활을 하여 2년 동안 강력범 및 형사범 검거실적이 뛰어나 주변에서 선망의 대상으로 알려져 있다. 이날 특진의 영광을 차지한 이재관 경장은 함께 고생한 전석호 팀장님과 팀원들에게 감사함을 느끼며, 묵묵히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이 많은 데 본인이 영광을 얻게 되어 송구스럽다며 머쩍은 소감을 밝혔다.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댓글 작성 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주세요.

• 닉네임
• 비밀번호
• 
• 도배방지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