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은 지난 17일(일), 제7호 태풍(곤파스)으로 벼 백수 피해가 큰 충남 서산·태안지역을 방문하여 피해복구 상황을 점검하고 농업인을 격려했다.
이날, 유 장관은 현장 농업인들에게 피해복구를 위한 정부의 지원 대책을 설명하고, 현장에 참석한 서산시·태안군 관계자에게 지자체 차원에서도 농가지원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유 장관은 인근의 서산시 운산면 소재 김장배추 재배단지의 생육 상황을 점검하고, 농업인과 현장 관계자들에게 김장 배추 생산과 공급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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