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의 코로나19 확진으로 하루 동안 폐쇄됐던 김포시청의 민원업무가 7일부터 정상화 됐다.
김포시는 민원동 1층 민원여권과와 토지정보과 직원 등 57명에 대한 긴급 검사결과 7일 오전 모두 음성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일부 자가격리대상자 등을 제외한 인원으로 두 부서의 업무를 정상화 했다.
김포시청 행정과 담당자는 “다행히 아직까지 추가 확진환자가 나오지 않았다”면서 “직원 확진 뒤 매뉴얼에 따라 긴급 폐쇄와 방역, 역학조사와 검진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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