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시장 정하영)는 14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2021년 주민등록 외 4개분야 민원행정평가를 실시했다.
이 평가는 주민등록·인감·본인서명·보안 및 민원편의시책 등 5개 분야 18개 항목을 평가하는 사항으로 각 분야별 정확한 업무처리로 행정의 신뢰성 향상 및 우수기관 시상으로 선의의 경쟁을 유도해 나가고 있다.
평가 결과 14개 읍·면·동 중 최우수상은 마산동, 우수상 하성면, 장려상은 대곶면, 통진읍이 선정되어 상장과 시상금을 받게 된다.
시 관계자는 “단순히 읍면동 평가로 그치지 않고 최일선의 민원처리를 하는 읍면동 행정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인 민원법규 및 사례학습 연찬회를 개최하여 미흡한 점을 보완하고 또한 친절서비스교육을 통하여 최상의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평가는 매년마다 1회 실시하여 시민들의 고품질 시민만족 서비스 향상을 도모하고자 시행하는 평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