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마산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8월 7일 2022년 마을계획 수립을 위한 ‘제1회 마산동 온라인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마산동 주민자치회는 이번 주민총회를 오프라인으로 계획했으나 코로나 재확산 추세를 감안해 주민총회 준비과정 및 결과를 사전에 촬영하여 유튜브를 통해 송출했다.
이번 총회는 조인서 마산동 주민자치회장의 개회를 시작으로 마을계획 수립 활동영상, 의제설명, 온라인 투표결과 공유, 마을복지계획 의제 등의 영상이 송출됐다.
2022년 마산동 마을계획 수립을 위한 온라인 주민투표는 총458의 마산동 주민들이 참여했으며, 제시한 5가지 의제(△온 마을이 함께 만드는 우리 아이들의 하교 안전 지도원 “왓쳐”, △마산동 마을축제 “마음모음”, △주민이 행복한 청정마을“스마트 에코 그린 타운”, △마산동 친환경 농산물 직거래 장터 “마.짱.”, △마산동 공원특성화길 조성을 위한 주민참여단 구성) 모두 과반수 이상이 찬성하여 2022 마산동 마을계획 수립을 위한 의제로 선정할 계획이다.
또한, 정하영 김포시장, 신명순 김포시의회 의장, 진혜경 마산동장, 박상혁 국회의원, 이기형 도의원, 김인수 김포시의회 부의장, 박우식 시의원의 축사 영상으로 ‘제 1회 마산동 온라인 주민총회’개최에 응원의 말을 전했다.
조인서 주민자치회장은 “앞으로도 마산동 주민투표로 선정된 의제가 최대한 실행될 수 있도록 행정?주민자치회?주민이 함께 협업하여 2022년 마을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진혜경 마산동장은 “마산동을 쾌적하고 따뜻한 살기 좋은 공동체로 만들기 위해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여쭙고 의논하는 소통행정과 주민자치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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