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클린도시사업소(소장 두철언)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자유로웠던 일상과 여행의 기회를 잃은 시민들에게 가까운 도시공원에서 생태체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상반기 4월부터 6월까지 4개 공원(풀무골근린공원, 걸포중앙공원, 모담공원, 통진마송휴근린공원)에서 운영하여 3,090명의 시민들이 참여했다.
도시공원 생태체험 프로그램은 주중프로그램(공원에서 만나는 숲)과 토요프로그램(숲속기억 생태체험)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김포시 홈페이지-통합예약-견학/체험에서 신청할 수 있고, 선착순 마감된다.
한 달 전부터 예약가능하고 9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
김포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공원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힐링 프로젝트로 진행하고 있으며, 다양한 공원 체험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공원관리과장(과장 정대성)은 “공원생태체험 운영은 코로나19로 인해 일상의 당연한 것들을 누리지 못하는 시민들에게 잠시나마 몸과 마음의 힐링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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