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시장 정하영)는 평생교육 브랜드 네이밍 공모전에서 읍면동 평생학습센터 네이밍은 ‘가까이배움터’, 장애인 평생교육 네이밍은 ‘다함께배움터’를 각각 선정했다.
총 891개 작품이 접수됐으며, 1차 심사를 거친 각 분야 10개의 후보작을 대상으로 시민 온라인 선호도 조사를 실시하였고, 김포시 제안심사위원회 최종 심사를 통해 순위를 선정하였다.
읍면동 평생학습센터 네이밍으로 선정된 ‘가까이배움터’ 네이밍은 가까이+e(education교육)+배움터의 조합어로 언제 어디서나 가까이에서 배울 수 있는 지역근거리학습망 구축을 의미하고, 장애인 평생교육 네이밍 ‘다함께배움터’는 장애인 누구나 행복하게 배울 수 있는 공간의 의미를 담고 있다.
선정된 네이밍은 김포시 읍·면·동 평생학습센터와 장애인 평생교육과 관련된 각종 콘텐츠의 대표 브랜드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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