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직무대행 정용정)은 한마음혈액원과 함께 재단 임직원을 대상으로 올해 세 번째 ‘사랑나눔 헌혈운동’을 전개했다.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시행으로 헌혈자 방문이 급감하여 혈액수급이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상황이 되었다. 때문에 헌혈문화의 확산과 혈액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27일, 재단 임직원 12명이 자발적으로 헌혈운동에 참여했다.
정용정 사무국장(대표이사 직무대행)은 “수혈이 필요한 시민들을 위해 김포시청소년재단에서는 지속적으로 헌혈운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헌혈활동을 비롯하여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포시청소년재단은 2019년부터 사랑나눔 헌혈운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헌혈증을 모아 올해 6월 17일 헌혈증 100장을 김포우리병원에 기부한 사례가 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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