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치매안심센터(센터장 최문갑)는 관내 치매파트너를 대상으로 비대면 치매 인식개선 캠페인 『영화보고, 치매알고 시네마 여행』을 진행한다.
코로나 19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대면 캠페인의 어려움이 있어 비대면 치매 인식개선 활동의 일환으로 치매를 다룬 영화 5편 중 1편을 감상하고 느낀점을 작성함으로써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높이고 부정적 인식개선을 도모한다.
보건사업과장(김영주)은 “청소년기에 치매인식개선 캠페인 활동을 통해 치매에 대한 편견을 불식시키고 치매라는 질병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으로 치매극복을 위해 다양한 사회주체를 동참시켜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 할 수 있도록 치매 친화적인 사회 문화 조성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인식개선 캠페인은 1365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7월 28일부터 8월 13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문의사항은 보건사업과 치매관리팀 031-980-580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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