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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글렌데일 시티(Glendale City) 부시장 김포시의회방문

양 시(市)간 자매결연 체결이후 김포시 답방

강주완 | 기사입력 2010/10/07 [13:05]

미국 글렌데일 시티(Glendale City) 부시장 김포시의회방문

양 시(市)간 자매결연 체결이후 김포시 답방
강주완 | 입력 : 2010/10/07 [13:05]
  

김포시의회는 10월 5일(화) 의장실에서 미국 글렌데일 시티(시장: 아라 나자리안) 부시장 일행을 접견했다. 이번 글렌데일 시티 대표단의 방문은 지난 9월 30일 김포-글렌데일 시티간 자매결연 체결 이후 답방형식으로 이루어 졌으며, 로라 프리드만(Laura Friedman) 부시장과  맷 블레이크(Matt Blake) 올림픽 경찰서장을 비롯한 5명으로 구성되었다.  대표단은 먼저 의장실에서 30여분간 상호 인사와 환담을 나눈 뒤 본회의장으로 자리를 옮겨 방문기념 촬영 시간을 가졌다.

 이번 예방을 마치면서 김포시의회 의원들과 글렌데일 시티 대표단은 “앞으로 양 시(市)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경제, 투자 및 사업기회, 문화 예술, 스포츠 및 연예 산업 등 다양한 부분에서 상호 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김포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글렌데일 시티는 면적 79.4㎢에 20만7천여명이 살고 있으며 LA에서 3번째로 큰 도시로 세계5개 영화사 중 하나인 파라마운트 영화사가 있는 등 영상 및 영화산업이 집중돼 있어, 김포시가 현재 추진중인 시네폴리스 조성 유치 및 투자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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