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의회는 9월 5일(화) 의회 소회의실에서 김포문화원(원장: 강보희), 한국농어촌공사 김포지사(지사장: 안상호)와의 연석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의원들은 김포 문화원과 농어촌공사 김포지사의 2011년도 사업계획을 비롯하여 역점 사업과 현안사항들에 대해 보고를 청취하고 자유롭게 토론을 벌였다. 피광성 의장은 두 단체와의 간담회 자리에서 “김포시 발전을 위해 김포문화원과 농어촌공사 김포지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함을 강조하고, 예산이 한정되어 있는 만큼 중요한 사업에 우선순위를 두고 선택과 집중을 통해 효율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포시의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단체와의 간담회 개최를 통해 주민 여론을 수렴과 현안사항을 청취함으로써 『연구하고 실천하는 시민중심의 의회 구현』을 위해 노력해 나아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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