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시장 정하영)는 관내 초등학교 고학년(4~6학년)을 대상으로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교육의 온라인 체험 참가자를 모집한다.
8월 13일부터 8월 19일까지 휴일을 제외한 4일간 오전 10시, 오후 1시에 총 8회 진행되는 교육으로 Zoom을 통한 화상참여 수업으로 이뤄진다.
이번 교육은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에 대한 위험성을 인식하고 과의존 상태 진단을 해보는 이론 수업과 집으로 배송되는 집콕 만들기키트를 이용하여 스마트폰 없이 더 재미있게 할 수 있는 놀이 실습 수업으로 구성되어 운영된다.
본 프로그램은 김포시가 건강한 디지털 문화 정착을 위하여 디지털배움터와 관내 사회적 기업과 협업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난달 유아~초등학교 저학년(1~3학년)대상 보호자와 함께하는 교육으로 진행하여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신청 접수는 7월 26일 월요일부터 디지털배움터 홈페이지(www.디지털배움터.kr)를 통해 1회당 5명(총 40명) 선착순 접수이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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