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록 김포시장은 5일 공익근무요원들을 대상으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유 시장은 “근무지에서는 시민이 주인이라는 생각으로 친절하게 모셔야 한다”고 당부했다. 특히 복지시설 근무자들에게는 “노인을 공경하는 마음과 몸이 불편한 사람들에게 따뜻한 사랑으로 대해 줄 것”을 주문했다. 그는 공익근무요원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는 등 병역의 의무를 다하는 공익근무요원들을 격려했다. 이와 함께, 근무 중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직접 듣고 격의 없이 대화하는 등 공익근무요원들의 자긍심과 사기를 높였다. 교육을 마친 후, 유 시장은 복무관리 부서장에게 “김포의 미래인 공익근무요원들이 각 근무지에서 최선을 다해 근무할 수 있도록 기반 조성과 사기진작 방안을 검토하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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