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풍무도서관은 오는 8월 24일에 예술 주제 달밤인문학 「미술에게 말을 걸다」를 운영한다.
이번 강연은 도서관 분류법 중에서 ‘예술’을 주제로 운영되며, 미술 작품과 친해질 수 있는 5가지 키워드를 바탕으로 미술사와 현대미술 작품을 감상하고 이해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강연은 소통하는 그림연구소 대표이자 미술칼럼니스트 이소영 작가가 진행한다. 이소영 작가는 <메트로 신문>, <꼬망세> 등 다수의 신문·잡지에 칼럼을 연재하고 있으며, 서울시립미술관, 예술의전당, 공립도서관 등에서 미술과 명화에 대한 인문학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저서로는 「그림은 위로다」, 「칼 라르손, 오늘도 행복을 그리는 이유」, 「미술에게 말을 걸다」 등이 있다.
「미술에게 말을 걸다」 강연은 8월 24일(화)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두 시간 동안 진행되며,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Zoom(줌)을 통한 온라인강의로 진행된다.
강좌 접수는 8월 2일(월)부터 풍무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온라인 접수로 이루어지며, 미술에 관심 있는 김포시민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풍무도서관 홈페이지(http://www.gimpo.go.kr/pungmu/index.do) 또는 전화(☎5186-4867)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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