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본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광식)는 오늘부터 청사부지내 주민편의를 위한 365일 24시간 금융자동화기기(ATM) 운영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금번 금융자동화기기(ATM) 설치는 작년 하반기 김포농협 운양동 지점이 운양역 인근으로 이전함에 따라 도보로 금융업무를 처리했던 지역주민들의 불편 민원을 해소하기 위한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장기본동행정복지센터는 인근 아파트단지 지역주민들과 방문민원인들의 금융편의를 높이고 지역주민 민원해소를 위해 올해 상반기부터 김포농협과 적극적으로 협의한 결과 청사부지내 24시간 금융업무를 볼 수 있는 금융자동화기기(ATM)를 설치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김광식 장기본동장은 “인터넷 뱅킹 사용이 어려운 청송마을 인근 지역 어르신들의 민원을 해결하게 되어 기쁘며, 앞으로도 주민생활 편의를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시책을 발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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