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신명철) 통진도서관에서는 10월에 어린이 창작뮤지컬 극단 어린왕자의 ‘도서관은 살아있다’ 공연을 갖는다. 살아 숨쉬는 도서관이라는 주제의 이 창작 뮤지컬은 옴니버스 형식의 4개의 작품으로 이루어진다. 책을 통해 꿈꿔왔던 상상속의 일들이 불 꺼진 도서관에서 벌어진다.
공연은 10월 21일(목)과 22(금) 오후6시에 통진도서관 강당에서 공연한다. 어린이․부모 모두 관람할 수 있으며 10월 9일(토)부터 도서관에서 배부하는 무료관람권을 가지고 오후 5시 50분까지 입장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을 주제로 한 뮤지컬 관람을 통해 책에 대한 흥미와 도서관이 아이들에게 더욱 더 친숙하게 다가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고 전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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