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시장 정하영)가 지난 6일 여성친화도시 엠블럼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의 여성친화적 이미지 제고 및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의 지속적인 추진과 홍보를 위해 김포시 여성친화도시 조성협의체 회의를 거쳐 엠블럼을 최종 선정했다.
시의 상징색인 황금색과 편안함, 행복함을 유도하는 녹색을 사용하여 ‘모두가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조성이라는 지향을 표현하였고 김포시 캐릭터인 포미, 포수를 접목하여 친숙함을 더했다.
김포시는 사업 홍보 효과를 높이기 위해 향후 추진되는 여성친화사업과 공공시설에 엠블럼을 사용하는 등 이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김포시는 올해 여성친화도시 재지정을 위해 시민 누구에게나 혜택이 고루 돌아가며 여성의 역량 강화, 돌봄 및 안전이 구현되는 정책 발굴에 힘쓰고 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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