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복지재단, 파인스타와 코로나19 사회백신 프로젝트로 취약계층 아동 지원안재현 배우, 제이콥설의 애장품 기부로 지역사회 가치에 기반한 나눔참여
김포복지재단(이사장 정하영)과 7월 1일 파인스타(대표 엄재석)와 취약계층 아동지원을 위한 기탁식을 진행했다.
특히 안재현 배우가 함께 기탁식에 참여하여 나눔의 의미를 한층 높일 수 있었으며,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고 불편함이 더해 심리적으로 힘드신 분들이 많을 것이라 생각한다. 이에 취약계층 아동부터 성인까지 모두가 이겨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생일을 맞아 기부증서까지 받게 되어 감격스럽고 나눔이 오히려 스스로에게 선물로 다가와 의미가 깊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2021년 05월 05일 ~ 18일까지 파인스타 그린라운지 원형갤러리에서 제이콥설과 함께 컬래버레이션 전시회 “Pine apple”을 개최하고 수익금 전액을 (재)김포복지재단을 통해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전달되어 취약계층아동에게 사용될 예정이다.
이병우 대표이사는 “안재현 배우와 함께 지역사회 나눔을 시작하게 되어 의미가 있으며, 취약계층의 불편함과 힘든 점을 배려하는 마음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의 시민이 함께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나눔에 기회를 마련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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