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양동 주민자치회(회장 유석진)는 최근 심장자동충격기(AED)보급사업을 완료하고 지난 6월 30일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심장자동충격기(AED)보급사업 선정자 및 관계자를 비롯한 주민자치위원, 공무원 등 총 29명의 참석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기계 작동 및 패드 부착 등의 시연뿐 아니라 심폐소생·응급처치에 대한 실습이 병행되었다.
교육에 참석한 심장자동충격기(AED)보급사업 선정 상가의 관계자는 “기계 사용법이 음성으로 자동 안내되어 어렵지 않아 쉽게 배울 수 있어 좋았고,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하는 방법을 실습할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유석진 주민자치회장은 “오늘 안전교육에 많이 참석하여 실습까지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주셔서 감사하다. 심장자동충격기(AED)가 비의무설치 장소에도 많이 보급되어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고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전체 뉴스 주간베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