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시장 정하영)는 마산동에 국공립 어린이집 인 『시립동일 숲속어린이집』과 『시립동일 여울숲어린이집』 2개소를 7월 1일(목) 개원한다.
이번에 개원하는 『시립동일 숲속어린이집』과 『시립동일 여울숲어린이집』 은 마산동 동일스위트 1단지와 2단지내 관리동에 각각 위치해 있으며, 영유아를 위한 만1~5세반이 운영되고 장애통합 보육 및 연장형 보육 등 취약보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어린이집 리모델링 시 친환경 및 방염 소재를 사용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보육 환경을 조성했으며, 보육실, 유희실, 조리실, 교사실 등이 갖추어져 70여명의 영유아와 보육교직원이 생활하게 된다.
김포시는 국공립어린이집 신규 확충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2017년 22개소였던 국공립어린이집이 민선7기 동안 2배 이상 늘어나 총 45개소의 국공립 어린이집을 운영하게 됐다.
김포시장 정하영은 “앞으로 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고 영유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공보육의 책임성을 강화하여 수준 높은 보육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9월 중에는 올해 계획 된 8개의 신규 국공립 어린이집 중 2개소를 구래동, 장기동에 각각 개원 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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