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화폐 소비지원금 2탄 한정판 지역화폐 지급김포시 소비지원금 2탄 1차 지급 대상자 12,569명, 8억4천만원
김포시(시장 정하영)가 경기지역화폐 소비지원금 2탄 한정판 지역화폐 1차 지급대상자 16,965명에게 5만원씩 총 8억4천여만원을 지급한다.
이번 지급 대상자는 6월 1일부터 3일까지 김포페이 20만원 이상 사용자와 생애최초 20만원 이상 충전한 신규 이용자가 대상이며 소비지원금으로 지급된 5만원은 지급일로부터 한달 이내에 사용하여야 한다.
경기지역화폐 소비지원금 2탄 한정판 지역화폐 지급행사는 경기지역화폐 이용자 약 124만명을 대상으로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동시에 시행되며, 김포시 소비지원금 지급은 요건 충족 확인 후 1주일 뒤 지급된다.
김포페이 이용자는 6월 7일 기준 241,285명으로 6월 1일부터 160억 원이 발행되었으며, 같은 기간 112억 원을 사용하였다.
김포시는 전년도 1차 소비지원금 지원 당시 71,700명이 21억 5천 1백만원의 지원을 받았으며, 164억 9천 1백만원의 소비증대 효과를 가져온 바 있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김포페이 이용 활성화와 소비지원금이 코로나19로 위축된 경기에 활력을 부여하고, 지역 내 선순환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포페이는 ’19년 전국 최초 모바일 기반인 QR 결제와 실물카드(하나카드) 병행방식으로 실물 카드를 삼성페이에 등록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발행되었다. 경기도지역화폐도 지난 6월 1일부터 ‘지역화폐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를 출시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전체 뉴스 주간베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