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청소년재단 고촌?사우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6월 5일 토요일 자치기구 청소년 100여명을 대상으로 비대면 안전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김포시자율방재단과의 업무협약에 따라 응급처치 전문가의 재능기부로 진행되었으며 위급한 상황이 발생하였을 때 현명하게 대처하는 방법, 심폐소생술, 심장충격기 사용방법과 중요성 등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대처능력을 함양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
교육에 참여한 사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동아리 안유빈 학생은 ‘평소 위급한 상황이 발생하면 선뜻 나서기가 두렵다는 생각이 있었지만 교육을 통해 배운 심폐소생술로 응급상황이 발생한다면 주변 친구들이나 가족을 도울 수 있다는 자신감과 마음이 생겼다.’고 전했다.
최규장 관장은 ‘청소년 활동에 있어 최우선적으로 중요한 것은 안전이다. 청소년들이 안심하고 이용 할 수 있도록 방역지침 준수와 안전관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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