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진읍행정복지센터(읍장 박영상)는 지난 4일 무더운 여름을 준비하며 싱그러운 여름꽃 식재를 마쳤다.
통진읍새마을부녀회(회장 홍미녀) 회원 및 직원 30여 명이 참석해 페츄니아, 메리골드, 백일홍 등 여름꽃 총 1만6천여 본을 통진읍사무소 주변, 주요 도로변, 도사리 쌈지 공원 등에 식재했다.
홍미녀 새마을부녀회장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통진읍 만들기를 위해 항상 사명감을 가지고 참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잡초 제거 등 지속적인 관리로 쾌적한 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영상 통진읍장은 “더운 날씨에도 아름다운 통진읍 가꾸기를 위해 참여해주신 통진읍새마을부녀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장기화된 코로나 상황과 무더운 날씨로 답답한 주민들의 마음에 싱그러운 여름꽃이 조금이나마 즐거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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