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양동새마을회는 3일 본격적인 여름철 무더위를 앞두고 운양동행정복지센터 및 불법쓰레기 투기 장소 등 6개소에 여름꽃을 식재하고 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여름꽃 식재는 지난 봄에 심었던 팬지, 비올라를 대신해 메리골드, 페츄니아, 페츄니아행잉, 백일홍 4,500본을 식재해 운양동 곳곳에 화사함을 더했다.
이종운 새마을지도자회장과 김인선 새마을부녀회장은 “앞으로도 잡초 제거와 물주기 등 지속적인 관리로 청정하고 아름다운 운양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두정호 운양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마스크를 착용한 채 여름꽃 식재에 구슬땀을 흘린 새마을지도자?부녀회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이 싱그러운 여름꽃을 보며 조금이나마 활기를 되찾았으면 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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