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시장 정하영)가 6월 1일 김포시 사회적경제위원회를 개최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김포시청 소통실에서 열린 김포시 사회적경제위원회는 연임 위원 2명과 신규로 위촉된 위원 8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회의를 진행했다.
경기정책공모 본심사 참석차 참석하지 못한 정하영 시장을 대신하여 이석범 부시장이 대신한 축사를 통해 “김포시가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 밝히고 “인구 50만 대도시로의 전환을 앞두고 있는 의미있는 시기에 사회적경제가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전하며 “사회적경제 위원들의 정책 제언과 의견은 시정에 적극 반영 할 것”이라 했다.
이날 공동위원장으로 선출된 이명주 위원장(김포아이쿱생협 이사장)은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현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이신 위원님들과 함께 김포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역할을 다할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포시 사회적경제위원회 위원 임기는 2년으로 한차례에 한하여 연임 할 수 있으며,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 및 활성화를 위한 사항에 대하여 정책 제언과 의견을 제시하게 된다.
한편, 이날 사회적경제 위원으로 김계순 김포시의회 의원, 김영대 김포시 사회적경제연대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최장수 김포시 사회적경제협회 회장,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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