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종상)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일·생활 균형을 위한 직장문화 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
2021년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재단 직원들의 일·가정 균형적인 생활을 통해 삶의 만족도 향상 및 업무여건 개선을 위한 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정시 출퇴근 문화 △자유로운 휴가(연차사유 묻지 않기) △유연근무 적극 활용 △퇴근 후 업무연락 자제 등 8가지 사항을 중점으로 직원들이 가정생활과 직장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김포시청소년재단은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제도 및 가족친화직장문화 조성 등 다양한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음을 인정받아 지난 2019년 여성가족부와 한국건강가정진흥원에서 주관하는 ‘가족친화 인증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종상 대표이사는 “일·가정의 균형을 이루는 직장문화의 정착과 직원의 행복이 우선시 되어야 김포시를 대표하는 청소년재단으로서 지속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가족친화적 제도를 적극 반영하고 지속적인 근무환경 개선을 통해 직원이 행복한 재단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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