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의회는 9월 17일 2010년도 3/4분기 사회복지시설 정기방문의 일환으로 통진읍 서암리에 위치한 장애우 복지시설인 프란체스코의 집(원장: 김민석)을 방문했다. 다가올 9월 22일 추석명절을 앞둔 시점에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고,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자 시행한 이번 방문에서 의원들은 『프란체스코의 집』의 각종 시설을 살펴보고, 입소 장애우들의 말벗이 되어주는 등 따뜻한 분위기를 이어나갔으며, 세제와 휴지를 비롯한 위문품을 전달했다. 프란체스코의 집은 2005년 7월 통진읍 서암리에 개원한 장애우 복지시설로 현재 20여명의 장애우들이 입소해 생활하고 있다. 앞서 9월 2일에도 대곶면 수산나의 집을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한 김포시의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현안사항을 청취하고, 소외계층을 위문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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