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시장 정하영) 드림스타트는 지난 27일 지역 내 11개 아동관련 기관·단체들이 참석한 가운데 양촌읍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올해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신규위원 위촉 및 기존위원에 대한 재위촉을 시작으로 2021년 주요 사업을 소개했다. 이어 두 건의 사례를 공유하고 사례에 대한 참여 기관들의 서비스 개입 방향 및 역할에 대해 논의를 하였으며 대상가구에게 적절한 자원과 서비스가 연계되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김포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 지원을 통해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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