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김포지사(지사장 안상호)는 2010. 09. 16(목)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김포시 대곶면 약암리 664번지 이일하씨 과수농가(4,000평)에서 지사․ 지소 직원 30여명이 뜨거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최근 이상기온으로 잦은 강우때문에 일조량이 부족하여 과실률이 떨어진 상태에서 영농기를 맞아 적기에 포도나무 수확 작업을 실시하여 줌으로서 과수농가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주었다.

이날 안상호 지사장은 영농기를 맞이하여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도움을 주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농촌일손돕기 뿐만 아니라 노후주택 농가 고쳐주기, 복지시설 방문봉사등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의무와 나눔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